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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싸이트랜스 음악에 대하여
보낸이:  
john (john)             2013-12-08 22:46:20      조회:545
사실 전 전자음악의 장르에 대해서 논하는것이 별로 의미없다고 생각하는게

뮤지션들은 그냥 음악을 만들고 새로운 사운드를 매년 만들어가는데 그것을 [평론가]라는 이건 이런계열의 음악이다 라며 장르에 대한 분류를 하고 이러쿵저러쿵 하는데 막상 리스너나 음악을 창작하는 사람들한테는 전혀 의미없는 분류지여

특히 그걸 역사적으로 뭔가 대중음악의 큰 흐름같은걸 정리하는게 의미없다고는 할수없는데 최신의 나오는 음악을 가지고 이거는 미국식 덥스텝인데 이거는 영국식 덥스텝인데 하는 개소리식 분류법은 제발 KIN이라고 생각하네여.. 킇ㅎㅎㅎ 무개념 씹무식 청국장음덕후들...ㅉㅉㅉ

사케르에서도 그렇고 뭐 인터넷같은데서 지들이 인터넷가수하시는 분덜하는 이야기 잘 들어보면 장르에 굉장히 집착하시더라고여? 자기가 하는 음악은 트립합이니 밴드 무슨무슨풍의 음악이라느니 음악을 만들기도 전에 개소리를 지껄이시는데 어떤 재료를 가지고 음악을 만들면 평론가들이 그 음악의 맥락에 대해서 이러쿵저러쿵 하는거지 창작자가 먼저 내 음악은 xx풍의 xx장르입니다 라고 규정짓고 창작을 시작하는것두 전 이해가 잘 안가는 태도에여.

갑자기 무한도전의 프라이머리가 박명수에게 이번에 할 음악은 30년대의 빅밴드풍이라고 말하는게 떠올랐네여.. ㅎㅎㅎ

한국의 대중음악이라는것이 존나 다똑같이 공장에서 찍어낸것같은 느낌이 드는것도 작곡가들이 댄스곡을 만들어야지 하면서 간주 랩 멜로디가 굉장히 철저하게 구분되어잇는 공산품적인 형식미를 추구하는 느낌이 드는것도 창작자들이 장르라는 어떤 형식내에서만 생각하기 때문인거랑 비슷한 맥락인듯한 느낌이 드네여..

하여간 무식한 청국장음덕후들.. 더 문제인건 그 무식한 음덕후중에 진짜 음악 좆도 모르고 귓때기도 개쓰레기인것들이 어디서 외국가수이름이나 존내 외워가지고 덕력있는 좆문가 행새하는것....

그리고 개소리나 지껄이며 한국의 대중음악의 발달에 크게보면 존나 해가되고있는 씹청국장 음악평론가들 다 척살해버려야합니당.. ㅎㅎ

예전에 인타네트에서 함영준비같은 음덕후아즈씨같은 분들이 최미누씨랑 락덕력 개싸움도 벌이고 했는데 그분도 한국에서 먹고살아야되서 더이상 그런짓은 안하실것같고 음악평론가들이 개소리한거 막 들거와서 한마디씩 잘근잘근씹는 싸이트같은게 잇으면 참 잼있을것같네여..

싸이트랜스음악은 단순한 음악적인 장르의 분류가 아니라 이미 90년대후반이후에 펑크나 힙합같은 하나의 전세계적인 서브컬쳐로 자리잡았다고 생각합니당..

물론 지금은 메인스트림씬에서는 거의 망했지만여ㅎ

싸이트랜스음악은 GOA 트랜스라고 불리는 장르에서 파생되엇는데요.. 솔직히 둘이 구체적으로 뭐가 다른건지 모르겠지만 고아트랜스가 먼저고 싸이트랜스가 나중입니다. 고아는요. 인도에 잇는 어떤 지방이름인데요. 스페인의 이비자나 뭐 그런곳처럼 백인 중산층 히피새끼들이 제3세게놀러가서 마약하고 파티하고 개짓하는 뭐 그런 장소인가봅니다..

그외에 이스라엘이나 남미등에서 인기가 존나 많았다고 하네여.. 물론 유럽에서도 인기가 많았지만 2000년대 초반이후에는 아무도 틀지않았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이스라엘이나 남미, 싸우스아프리카같은 좀 스피리추얼하면서도 정치적으로 좆같은 상황에 처한 나라에서는 싸이트랜스음악이 큰 인기를 끌엇는데여.

유명한 이스라엘 출신 사이트랜스뮤지션으로는 infected mushroom, Astral Projection, Analog Pussy(풉 봉지털쉰내음같은 작명일세ㅋㅋㅋㅋ) 등이 있습니당.

http://youtu.be/Z6hL6fkJ1_k

인펙티드 머쉬룸의 becoming insane을 우리 소도교도소 여러분들에게 추천하고싶습니다.

킇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명곡

킇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사실 인팩티드머쉬룸의 앨범을 들어보면 저러케 모든곡이 저렇게 팝스럽게 보컬이 많지는 않고 곡길이도 최소 5분넘고 10분넘는것도 꽤 됩니당.. 근디 이런것은 있습니다. 위에 소개시켜드린 명곡은 걍 아무때나 들어도 좋지만 사실 사이트랜스음악이란 파티용 댄스용 음악이라고 생각합니다. 집에서 이어폰같은걸루 들으면 지루하고 별로 안좋을수도 있어여.. 저는 그냥 청소하고 빨래할때도 배경음악으로 틀어놓지만여..

하여간 제가 꼭 하고싶은말은 싸이트랜스음악은 아시드라는것과 야외레이브파티라는것을 빼놓고 절대로 말할수 없는것이라는 것입니다..

아 근데 쓰다보니까 넘 길어지구ㅠ 남편도 잠애서 깨어나서 짐 장보러가야되니까 그만 쓸게여.. ㅂㅂ

도배면 ㅈㅅㅈㅅ







http://sodo.byus.net/bbs/36 

[답변1]
보낸이: john (john) 

답변일시 : 2013-12-08 22:50:55  x

근데 그러고보니 90년대 후반에 한국에서 미칠듯이 유행했던 dj666의 Amok라는 노래도 일종의 싸이트랜스같다고 생각... 90년대후반 역시 한국에서도 유행 킇ㅎㅎㅎㅎ 한국에서 싸이트랜스 지대루 하는 뮤지션이 있다면 반드시 뜬다고 생각..
[답변2]
보낸이: 코마네치 (lensman) 

답변일시 : 2013-12-08 23:28:42  x

헐 넹 넘 공감되네여! 저도 처음에 덥스텝이라는 새로운 장르가 있다고 해서 들어보고 이런 거 원래 있었는데 이게 머가 새로운 거지; 하고 의아했었거든여.. 근데 서양에 비해서 한국은 마약은 많이 안 먹는 나라인데 트랜스 종류가 쉽게 흥할 수 있을까여? 추천해주신 음악은 몬가 노라조 같기고 하고 좋네여 ㅎㅎㅎ 영국은 지금 느긋한 일요일 오후겠네여 넹 장 잘 보세여!
[답변3]
보낸이: john (john) 

답변일시 : 2013-12-09 01:53:50  x

넹 근데 요즘은 한국도 파티에서 마약을 먹긴 먹는다던데염.. 제생각에는 지금 시골같은데사는 다문화청소년들이 질풍노도의 10대가 되는순간 마약이 졸라 흔해져서 한국도 어서빨리 트랜스강국이 되었으면 좋겠어여.. 충분히 잠재력은 있는나라인데 말이져.. 글구 이박사님같은 걸출한 천재도 계시구여.. 왜 이박사류님의 음악은 후배뮤지션들에게 장르로써 계승이 안되는지 모르겠어여.
[답변4]
보낸이: 코마네치 (lensman) 

답변일시 : 2013-12-09 06:21:30  x

헐 넹... 마자여 예전에 막 클럽 가튼 데에서 마약을 먹는다고 나왔던 적이 있져. 그리고 북한에도 마약이 많이 퍼져 있다고 하던데 통일되면 남한에까지 퍼지지 않을까 걱정되네여 ㄷㄷㄷ 저는 마약 넘 무서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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