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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인디 집단들의 EBS 스페이스 공감 공연편성 축소에 관한 성명서
보낸이:  
회기동청국장 (탈퇴)             2014-01-03 10:00:16      조회:330
https://www.facebook.com/seokyomusic/posts/576897269055873

[EBS 스페이스 공감 공연편성 축소에 관한 성 명 서]를 공유합니다.

성 명 서

“EBS 스페이스 공감의 공연편성 축소에 우려를 표합니다.”

수신 ; EBS 한국교육방송공사 대표 신용섭 귀하
발신 ; 뮤지션유니온 / 서교음악자치회 / 자립음악생산조합 / 한국독립음악제작자협회 /
한국음악레이블산업협회 (가나다 순)

내용 ;
안녕하십니까. EBS 신용섭 사장님.
저희는 대한민국의 대표적 레이블들과 뮤지션들의 모임인
뮤지션유니온, 서교음악자치회, 자립음악생산조합,
국독립음악제작자협회, 한국음악레이블산업협회
(가나다 순)입니다.

여러 보도를 통해 최근에 소식들려온 EBS의 전문 음악프로그램
‘스페이스-공감’의 공연편성축소에 대해,
음악컨텐츠를 제작하는 대표적 주요 회원사들 및 뮤지션들은
큰 실망감과 함께 다음과 같이 심심한 우려의 말씀을 올립니다.

지난 10여년간 EBS의 ‘스페이스-공감’이
대한민국 라이브 음악계에 공헌해온 바는,
굳이 말씀으로 중언할 필요도 없는 자랑스러운 역사였다고 할 것입니다.
천편일률적인 생산 시스템의 인스턴트 음악들이
‘한류’라는 이름 하에 안방극장을 장악하고 있는 현실에서,
‘스페이스-공감’이 마련해온 그 동안의 풀뿌리 같은
라이브 음악의 현장들은 관객과 시청자들에게
진정한 ‘교육’적인 의미에서의 대중예술의 밀알을 선사한 현장이라 할 만합니다.
익히 알려진 바대로, ‘스페이스-공감’은 여러 시상식에서
‘최고의 프로그램’으로 뽑혀온 사례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음악의 대안적인 아이콘들인 장기하와 얼굴들은 물론,
국카스텐, 바이바이 배드맨, 로큰롤 라디오, 아시안 체어샷,
데이브레이크, 안녕바다 등,
재능있는 수많은 인디 뮤지션들을
대한민국 대중음악계의 주류무대로 전진시켰고,
빌보드차트 정상을 차지한 제이슨 므라즈가
전세계에서 전례없이 자신의 미발표신곡을 독점 공개하는 등,
해외의 유명 뮤지션들에게까지도 충분한 경쟁력을 발휘한
최고의 전문 음악프로그램이었다는 사실은,
굳이 방송 관계자가 아닌 그 어느 누구라도 깊이 자부할 만한 사실입니다.

그동안 출연과 섭외에 관해 프로그램과 크든 작든
하나의 인연을 맺어온 국내의 대부분 라이브 음악레이블들과 뮤지션들은
‘스페이스-공감’을 통해 대중과 ‘공감’하는 단순한 의미 외에도,
대한민국의 음악방송현장에서 대한민국 최고의 방송컨텐츠에
하나의 ‘일원’으로서 임한다는 소명의식과 자긍심에 누구나 할 것 없이
그 어떤 출연자 집단들보다도 뜨거운 열정으로 임해왔던 게 사실입니다.

따라서 얼마전 사측에서
어떠한 내부적인 민주적 의사결정의 과정이 거세된
이와 같은 이번의 충격적인 공연편성축소의 결정과정은
그 동안 프로그램에 대해 애착과 자랑스러움을 자기고 임해온
대한민국의 대표적 레이블들과 뮤지션들의 열정을
한방에 무색케 하는 도저히 납득하기 어려운 현실임에 틀림없습니다.

더욱이 대한민국 음악방송현장에서 최후의 보루처럼 남아있는
EBS의 ‘스페이스-공감’이 시청자들과 관객들에게 선사한
정서적으로 유익한 음악문화 향유의 현장과 볼거리의 다양성 면에
이르기까지도 여타의 상업방송에서나
횡횡한 기업적 이윤추구의 논리가 지배해야만 한다는 현실에
심히 안타까움을 금치 못하겠습니다.

이에 저희 음악 컨텐츠를 생산하는
여러 협회의 각 회원사들과 뮤지션들은
금번에 이루어진 EBS측의 일방적인 축소결정에 대해,
이를 공익과 공영의 의무나 사명을 저버린
일방적이고 상업적인 결정이라 판단하며,
관련산업 내의 뜻을 같이하는 모든 종사자들을 대표해
깊은 우려의 의사를 표하고,
보다 전과 같은 공익에 입각하고 다중의 의견이 수렴된
편성결정으로 다시한번 재고되었으면 하는 메시지를
전체 회원사들과 뮤지션들의 의견을 일괄적으로 모아 전달코자 합니다.

그동안 귀사의 자랑스러운 컨텐츠의 하나인
‘스페이스-공감’에 대한 이번 공연편성축소 철회를
다시 한번 고려해 주신다면,
라이브 음악을 사랑하는 아래의 모든 각 회원사 및 뮤지션들도
앞으로 보다 향상된 원천컨텐츠의 제공을 위해
보다 적극 노력할 것임을 다짐합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금번의 일방적인 결정이 실행된다면,
각 회원사들과 뮤지션들은 공익과 공영이라는 대명제가 손상된
이 문제를 단지 매체와 원천컨텐츠 간의 문제를 넘어
어떠한 방식으로든 대중들 앞에서 단합된 의지와 실천으로써
더욱 크게 공론화하고자 합니다.

본 성명서는 단지 어떠한 강요나 선동에 의한 의견수렴이 아니라, 대한민국의 건강한 라이브음악의 주요 컨텐츠를 담당하고 있는
주요한 회원사들과 뮤지션들이 자발적으로 고결한 각자의 의견을 한데 모아 드리는 것임을 밝힙니다.

뮤지션유니온 / 서교음악자치회 / 자립음악생산조합 / 한국독립음악제작자협회 /
한국음악레이블산업협회 내의 주요회원사 및 뮤지션들(가나다 순)

강상구(우리나라), 강승희, 강우석(미씽 루씰 / Missing Lucille), 강정임(흐른), 권형우(권악사), 그린버드 엔터테인먼트(민트그레이, 나티, 입술을 깨물다 등 소속), 까미뮤직, 김대현, 김동원, 김세훈(소리박물관), 김여진(버뮤다삼각지), 김영수(무중력소년), 김용민, 김유신(나무밴드), 김은정(마린 䣕鄰), 김일안(처절한 기타맨), 김재호(써드체어), 김지훈(아이러닉 휴), 김진혁(라야밴드), 김철수(ridmos), 나무(나무밴드), 남수한(모리슨 호텔), 네버마인드, 두루두루amc(장기하와 얼굴들 등 소속), 드럭 레코드(크라잉엇, 유발이의 소풍 등 소속), 디오션뮤직(프롬, 한음파, 판타스틱 드럭스토어 등 소속), 디지탈레코드, 라온제나, 락킨 코리아(시베리안 허스키, 치바사운드, 에이템포 등 소속), 러브락 컴퍼니(갤럭시 익스프레스, 파블로프 등 소속), 로켓펀치, 로크아츠앤 뮤직, 롤링컬쳐원, 루네, 루디시스템(킹스턴 루디스카 소속), 루바토(정원영, 이정아, 향니 등 소속), 루비레코드(피터팬컴플렉스, 더 문샤이너스, 윈디시티 등 소속), 류호건(전기흐른), 리웨이뮤직앤미디어, 리플레이뮤직, 마마세이 뮤직, 매직스트로베리 사운드(옥상달빛, 요조, 루싸이트 토끼 등 소속), 모호(구텐버즈), 무이(구텐버즈, 미틈 등에 소속), 뮤직커밸(델리 스파이스, 디어 클라우드, 보드카 레인 등 소속), 미러볼 뮤직(인디레이블 대표 유통사), 민경준(투명), 박다함, 박상철, 박병기(해피바이러스 오케스트라), 박준성(Paje), 박준형(줄리아드림), 박중인(밴드 디스맨), 박충훈(박반장) from 얼젼스(Earlgerns), 밥뮤직, 백자, 부스뮤직컴퍼니, 붕가붕가 레코드(achime, 술탄 오브 더 디스코, 불나방스타쏘세지클럽 등 소속), 보자기레이블&미디어(펠라스, 페이퍼트리, 누키 등 소속), 브이 엔터테인먼트(에브리 싱글데이, 리메인즈, 비트버거 등 소속), 블로섬랜드(훌 소속), 비트볼뮤직(몽구스, 무키무키만만수 등 소속), 사운드홀릭(자우림, 몽니, 글렌체크 등 소속), 서강원, 솔가(이윤신), 슈가레코드(블루 파프리카, 데일리노트 등 소속), 빔아이즈빔, 세븐 다이얼즈 레코드, 손승호(더스티 블루), 손병규(줄리아드림), 손병휘, 손준호(와이낫), 쇼파르뮤직(김사랑, 김지수, 스웨덴세탁소 등 소속), 스맥소프트(황보령=SMACKSOFT 소속), 스틸페이스 레코드(페이션츠, 스윈들러스, 다이브스 등 소속), 시와(강혜미), 심환(캐쥬얼비지트), 아름다운 동행, 아우라지, 안테나뮤직(유희열, 정재형, 루시드 폴 등 소속), 애간장 프로덕션(덕스, 모리쉬 운디드 플라이, 이매진 등 소속), 어퍼컷 레코드(타카피 소속), 에반스 뮤직(크리스탈 레인, 라 벤타나, 쿠마파크 등 소속), 엠와이뮤직(디어클라우드, 정준일 등 소속), 여인선(버뮤다삼각지), 오디오가이, 오승련(서범규) from 퍼니 피플(Funny People), 우먼앤맨즈(더더, 사비나앤드론즈, 마마레이디 등 소속), 유랑, 윤병주(로다운30), 윤수종(nukie), 음악가게(더 크랙, 메이팝 등 소속), 이광석(우리나라), 이기용(허클베리핀, 스왈로우), 이기쁨, 이 란, 이소영(허클베리핀), 이승민, 이씬, 이윤혁, 이종필, 이한철(불독맨션), 이호영(깜) from 이지에프엠(EasyFM), 인디053, 임승묵, 임승준(시베리안 허스키), 일렉트릭 뮤즈, 자립음악생산조합, 자메이(김도형) from 서울리딤슈퍼클럽, 젬컬처스(나원주, 임헌일, 류석원 등 소속), 정나리, 정보용, 정세일 from 스카웨이커스(Ska Wakers), 정혜숙(이:호), 정현서(투명), 조성일, 조은주(머스탱 샐리), 조인수(아이러닉 휴), 조창기(미씽루씰), 정문식(밴드 더문), 진엠포리엄(신재영, 서형무 등 소속), 채광명(누키), 최소올(Easy FM), 최일웅(Stone Free), 칠리뮤직 코리아(이담, 이진아, 라쎄 린드 등 소속), 카바레 사운드(구남과여라이딩스텔라, 오브라더스 등 소속), 커먼뮤직(아시안 체어샷, 라이너스의 담요, 강허달님 등 소속), 쿵짝쿵짝연구소, 태히언(김태현), 트리퍼 사운드(고래야, 악퉁, 자보 아일랜드 등 소속), 파스텔뮤직(에피톤프로젝트, 짙은, 한희정 등 소속), 파운데이션 레코드, 플럭서스뮤직(클래지콰이, 어반자카파, 안녕바다 등 소속), 피드백 엔터테인먼트, 한국인, 해적, 허동혁(MDS), 헉스뮤직, 힙스퀘어(로큰롤 라디오, 코어 매거진 소속), GMC레코드, INMAY, JnH Music(말로, 박주원, 민경인 등 소속), MPMG(데이브레이크, 오지은, 노리플라이 등 소속), SV(김수빈), VU entertainment(이디오테잎 등 소속) 외 다수

2013.12.31
뮤지션유니온 위원장 정문식

서교음악자치회 회장 이준상
자립음악생산조합 운영위원 박다함
한국독립음악제작자협회 회장 김민규
한국음악레이블산업협회 회장 김병찬

http://sodo.byus.net/bbs/419 

[답변1]
보낸이: HIPHOP=SEX (satyricon666) 

답변일시 : 2014-01-03 16:24:29  x

이럴수록 더 없애버려야 마땅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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