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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1]
보낸이: hahaha (hahaha) |
답변일시 : 2013-12-16 19:48:55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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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님은 여자는 물건이 아니라는 것을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는가 봄. 꼴통 꼰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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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2]
보낸이: jezzinmypants (탈퇴) |
답변일시 : 2013-12-16 19:53:17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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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놰내망상 자슬종자가 드럽게 상싱삭식 거리네..ㅋ 진심으로 상식이라고 생각한다면 밖에 나가서 큰소리로 떠들어보시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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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3]
보낸이: hahaha (hahaha) |
답변일시 : 2013-12-16 19:56:29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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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뇌가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나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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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4]
보낸이: 아청법경찰청 (paradisecity) |
답변일시 : 2013-12-16 19:57:27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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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럼 니가 주장하는게 맞다고 생각하면 니가 먼저 밖에 나가서 큰소리로 떠들어보던가 ㅋㅋ뭔 말도안돼는소리를 ㅋㅋㅋjezzin 이건 걍 개병신수준 미친년이네 넌 댓글달지마라 걍 뭔 말할수준의 뇌가 아닌거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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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5]
보낸이: jezzinmypants (탈퇴) |
답변일시 : 2013-12-16 20:05:40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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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렇게 상식이라고 우기면서 오프라인 공간에선 차마 입못떼는.. 뇌내망상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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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6]
보낸이: hahaha (hahaha) |
답변일시 : 2013-12-16 20:07:15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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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특정다수에게 크게 외치진 않겠지만 화제거리가 된다면 얘기 할 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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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7]
보낸이: 코마네치 (lensman) |
답변일시 : 2013-12-16 20:09:12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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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동차에 비유를 했다고 해서 진짜로 물건이라고 생각하는 게 아니라 걍 말이 그렇다는 거겠져. 제가 볼 땐 아청법 님도 맞는 말씀인 거 같은데여.. 아닌가여 넹 ㅈ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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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8]
보낸이: 코마네치 (lensman) |
답변일시 : 2013-12-16 20:10:40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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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님들도 조아하는 사람이 과거에 이 사람 저 사람 다 건드리고 다녔으면 기분 별로지 않나여. 그게 아무렇지도 않으면 조아하는 게 아니지 않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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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9]
보낸이: 코마네치 (lensman) |
답변일시 : 2013-12-16 20:12:01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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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청법 님이 좀 과격하게 말씀을 하셔서 일리가 있는 주장도 더 설득력을 잃고 병신같아 보이는 게 있는 거 같네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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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10]
보낸이: jezzinmypants (탈퇴) |
답변일시 : 2013-12-16 20:15:52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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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랑 사귀고 있으면서 오입질하고 다니는게 아닌 이상 과거에 몇명을 사귀었든 상관 안할거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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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11]
보낸이: 코마네치 (lensman) |
답변일시 : 2013-12-16 20:24:16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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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지만 현실은 지금 님하고 사귀고 있는 것도 그 사람에게는 오입질의 일환이고 님 역시 곧 과거의 뒤안길로 잊혀질 한 년에 불과하겠져. 상관 안한다고 말씀하시는 건 그게 특별히 좋진 않다는 건 알고 계신 것 아닌가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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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12]
보낸이: jezzinmypants (탈퇴) |
답변일시 : 2013-12-16 20:44:12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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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입질 뜻이 뭔지 아시죠? 오입질 단어를 그렇게 쓰시는 님이 이해안됨..
제가 사랑하는 사람이 아다이든 후다이든 좋지도 싫지도 않다고요. 상관안한다고요.
아다인가 후다인가 이거 때문에 사랑이 변한다면 그거야 말로 얕은 사랑이라구 생각하네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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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13]
보낸이: 코마네치 (lensman) |
답변일시 : 2013-12-16 20:52:07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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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넹 그건 그래여. 근데 그래도 굳이 골라야 한다면, 사랑이 깊고 얕고를 떠나서 어느쪽일 때 자신이 더 행복할지를 생각한다면, 아무래도 역시 아다가 더 낫지 않을까여. 물론 이건 사람마다 다를 수 있겠져. 적절한 비유일지는 모르지만 물건도 신제품보다 앤틱이랄지 암튼 누군가가 가지고 있었다는 이유 때문에 더 비싸지는 경우도 있자나여. 아무튼 사람마다 관점이 다를 수는 있어도 절대 상관 없지는 않다고 생각하네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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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14]
보낸이: 코마네치 (lensman) |
답변일시 : 2013-12-16 20:54:42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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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론 님이 누군가를 아주 깊이 사랑하면 그 사람의 과거까지도 전부 다 사랑하게 될 수도 있겠져. 근데 그렇게 따지면 과거에 그 사람이 존나 어떤 흉악한 짓을 했어도 다 용서가 될 텐데 그걸 가지고 뭐가 좋냐 안 좋냐를 따지는 건 무의미해지겠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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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15]
보낸이: jezzinmypants (탈퇴) |
답변일시 : 2013-12-16 21:14:15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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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 애인 많이 사귄거랑 알고보니 흉악범죄자인게 님한텐 비슷한 정도인가 봐여?
흉악범죄자였어도 용서할 수 있을 만큼 사랑해야만 후다인것도 용서할 수 있다 이거네여??
전 안그래여..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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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16]
보낸이: 코마네치 (lensman) |
답변일시 : 2013-12-16 21:30:18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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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ㄴㄴ 그런 뜻으로 한 말이 아니에여. 중요한 건 지금 님도 정도라는 말과 용서라는 말을 쓰셨듯이 많은 사람들은 조아하는 사람이 다른 사람을 조아했던 것을 정도의 차이는 있을지언정 어떤 용서해야 할 단점이라고 생각한다는 거져. 넹 이제 아셨져? 이게 바로 코마네치류 아가리 파이팅이에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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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17]
보낸이: lollol (lollol) |
답변일시 : 2013-12-16 21:51:08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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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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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18]
보낸이: jizzinmypantz (탈퇴) |
답변일시 : 2013-12-16 21:52:29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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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휴.. 저는 그냥 님이 하는 말만 되풀이 한거구요.. 전 아니라니까여? 저한테 애인이 후다인건 용서할 일도 아니고 존나 상관해야할 일도 아니라구여 ㅋㅋㅋㅋ 진짜 말 안통한당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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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19]
보낸이: 끼끼 (탈퇴) |
답변일시 : 2013-12-16 21:55:01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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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헐..저같으면 자살할것같아영..ㅜㅜ..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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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20]
보낸이: 코마네치 (lensman) |
답변일시 : 2013-12-16 21:56:46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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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그러신가여 넹... 음 흠 넹.. 그러신가보네여.. 넹 구래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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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21]
보낸이: 끼끼 (탈퇴) |
답변일시 : 2013-12-16 22:03:50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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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존나 아다와 후다중 선택을 할 상황에 놓여질 일이 평생 존재할 리 없을 분들이 후다보단 아다가 낫졍~~ 이러고 있으니까 넘 웃긴거에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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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22]
보낸이: 코마네치 (lensman) |
답변일시 : 2013-12-16 22:20:13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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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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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23]
보낸이: 일렉선녀 (john) |
답변일시 : 2013-12-16 22:29:16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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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헐 코마네치님 살면서 사랑한 역사는 절대 죄가 아니라고 생각함여. 애초에 잘못이 아닌데 그걸 용서하고말고가 어딨나여? 질투가 날수도있지만여.. 사람이 살다보면 사귀다가 잘 안되서 헤어질수도있지 어떻게 한번만에 맞는짝을 바로 만나나여.. 님같은 논리의 가장큰 문제점은 결혼같은거 할때까지 순결을 지키다가 결혼햇는데 무슨 문제가 생겨서 이혼을 하게된다거나 했을때 이혼을 하게되면 순결하지도 않고 나는 가치없는 인간이구나 싶어서 넘 불행한데더 이혼을 못하게되고 자신의 인생을 낭비하게 된다는거에여.. 순결이란 무용한 관념이라고 생각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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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24]
보낸이: 일렉선녀 (john) |
답변일시 : 2013-12-16 22:47:21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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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학적으로 섹스 했다고 보지가 망가지지않아여.. 님이 그렇게 생각하는건 님자지가 작고 님이 만나온 여자들보지가 허벌창이어서 그렇겠지만 그건 님의 좆질실력이 낮고 자지가 단단하지않아서이지 보지들만의 문제는 아니에여..ㅜ 글고 처녀인여자가 새차라면 처녀를 개통하면 그여자의 가치가 떨어진다는건가여? 보지라는건 한평생 달고살아가는 신체부위인거지 물건처럼 쓰고 버리는게 아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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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25]
보낸이: 코마네치 (lensman) |
답변일시 : 2013-12-16 22:54:32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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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 솔직히 이혼에 대해서는 한 번도 생각해본 적이 없네여. 근데 제 주장은 순결하지 않다고 인생이 무가치해진다는 건 아니라 사람들이 순결한 배우자를 원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가치가 있다는 거에여. 그리고 굳이 순결 문제가 아니더라도 이혼을 하면 사람들의 편견이라든지 하는 불편한 문제들이 생기게 마련인데 그 정도 생각도 안 해보고 이혼을 쉽게 하면 안 되겠져. 물론 이혼을 해야만 행복해질 수 있는 상황이라면 순결이 의사결정에 문제가 돼서는 안 되겠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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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26]
보낸이: 일렉선녀 (john) |
답변일시 : 2013-12-16 23:04:14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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넹.. 근데 순결한걸로 도덕적인 우월감과 순진한 행복감을 느끼기엔 순결이라는 개념자체가 상당히 폭력적인 역사를 가지고있다는것을 이해해주셨음 해여. 특히 남성들보다 여성들에게 더 개잔인하게 굴어왔고 지금도 그러고 있져..
예를들어서 성폭행을 당한 여성들같은 경우는 그 순결이라는 이데올로기때문에 굉장히 괴로워하는 사람들도 많구여. 또 순결이라는것은 섹스를 1번만하면 사라지는 1회용같은건데 순결을 찬양하면서 여성이 자신의 성에 대해서 절대적으로 무지하고 수동적이기를 강요하는 논리도 숨어있다고 생각함여..
근데 여성이 자신의 성에대해서 수동적이고 무지하고 억압하고 그러면 그여자 인생으로 봤을때 어떻게 되는줄암? 나이들어서 후회막급에 인생 존나 씹창남여.. 순결이니 어쩌니 하면서 배우자를 위해서 자신을 성적으로 억압하고 희생하는 태도를 취하고있으면 결과적으로는 부부관의 성생활에도 도움이 안되고 자신의 성을 주체적으로 행사하지않은것에 대해서 늙어서 존나 후회하는 아줌마/할머니들 많아여... 그래서 우리세대의 젊은여성들은 필연적으로 순결이데올로기에 소름돋아할수바께 없음.. 순결해서 좋은것보다 존나 나쁜게 더 많다는걸 아니까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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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27]
보낸이: 코마네치 (lensman) |
답변일시 : 2013-12-16 23:11:00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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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 넹 그런 문제에 대해서는 제 이해가 부족했던 거 같네여... 저도 걍 제 고추 순결만 지키고 다른 사람의 순결에 대해 뭐라고 안 해야겠네여... 죄송해여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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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28]
보낸이: 일렉선녀 (john) |
답변일시 : 2013-12-16 23:19:53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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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순결 좀 이제 그만 놔드리시구여ㅠ 결혼하고 나서도 생리할때마다 순결놀이는 하고싶으면 얼마든지 할수있어여.. 실제로 님이 순결을 놔버리게되면 이게 얼마나 의미없는 중세적 관념이었나 하고 놀라실꺼임..
그리고 순결이라는 논리는 카톨릭이나 기독교쪽논리같은데 혹시 신자신가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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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29]
보낸이: 코마네치 (lensman) |
답변일시 : 2013-12-16 23:27:36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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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녀.. 음 암튼 걍 살게여. 넹 ㄱㅅ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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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30]
보낸이: 일렉선녀 (john) |
답변일시 : 2013-12-16 23:29:17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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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전순결이 정말 무서운이유는 이것같음여.. 결혼전에 신혼첫날밤 남편의 성적만족감을 위해 자기의 섹슈얼리티를 억압하고 남자자지고르는 눈이 전혀 없는 상태에서 걍 결혼을 했다쳐도 그 결혼생활이 존나 행복할수도 있고 불행할수도있는데 행복하면 상관없지만 불행하게 되면 그 여자는 피해의식이 존나 장난아닐것임.. 왜냐하면 자기는 자기자신을 존나 억압하고 희생하고 물건취급당해가며 남편이 원하는 보지컨디션을 지켜왔는데 막상 실제 결혼생활의 만족도는 그딴거랑 전혀 상관없으니까 말이져... 보지상태가지고 마누라한테 잘할껄 못하고 처녀였다고 못할걸 잘할것같나여.. 그런건 걍 혼전순결의 여부가 아니라 걍 한 인간의 인성과 의리에 전적으로 달려있음.. 오히려 여자의 성적인 억압을 당연한거 취급하는 중세적사고관의 남자라면 불행할확률이 높져.. 그럼 그 여성은 그런식으로 순전혼결이데올로기에 자기의 젊은날과 젊고 탱탱한 섹슈얼리티와 그 모든것을 꼴아박고 아무것도 못건진거임.. 나중에 성적인 불만족같은걸로 아들한테 집착하고 며느리에게 정신병적으로 학대적으로 행동하는 중년여성이 됨.. 그게 바로 지금까지 청국장 여성들의 보편적인 삶의 모습이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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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31]
보낸이: 코마네치 (lensman) |
답변일시 : 2013-12-17 00:05:06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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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 그 말씀도 배울 점이 많이 있네여. 넹 고마워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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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32]
보낸이: hahaha (hahaha) |
답변일시 : 2013-12-17 02:37:51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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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ㄹㅇ.... 저희 어머니가 존님이 말한 딱 그꼴이심 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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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33]
보낸이: hahaha (hahaha) |
답변일시 : 2013-12-17 02:40:12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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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식때매 이혼 안 하시고 남동생한테 존나 집착하시는.... 아빠랑 섹스리스 부부된지는 13년 정도 된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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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34]
보낸이: 일렉선녀 (john) |
답변일시 : 2013-12-17 03:11:15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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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넹.. 저희집이라고 전혀 상황이 다를거 없음여.. 안저런가정에서 자라난 아이가 굉장히 드문듯.. 아니면 지엄마인생에 전혀 관심도 없고 공감도 못하는 이기적인호로새끼이거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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